캠프 최종. TIL | 2월 7일

✅오늘 한 것

최종프로젝트

- 전체적인 화면 시안 멘토링

- 각자 맡은 화면 디자인

- 홈화면 완성

- 온보딩 화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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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민

온보딩 화면에서 사용자와 반려동물의 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 정보 하나 하나 화면을 제작하다보니 플로우가 길어졌다.

그래서 왼쪽 화면처럼 한 화면에서 다 입력 받을 수 있게 하는건 어떻냐는 의견이 나왔고 그래도 우리가 감성이 중요한 서비스인데 대화하듯이 입력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멘토링 시간에 튜터님께 여쭤본 결과! 

한 화면에서 입력 값을 전부 넣어버리면 사용자 입장에서 할일이 많게 느껴진다(대충 이런 뉘양스) 요새는 하나하나 물어보는 추세인 것 같다라고 말씀 주셔서 감성을 챙길 수 있었다! 

 

홈화면 상단 프라이머리 컬러 부분이 쓸모없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며 스크롤하지 않은 홈화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한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고 여러 시안 끝에 면적을 반 이상 줄였다. 프로필 사진에 맞춰 살짝 파인 디자인이 나름 포인트였는데 개발하기에 어렵고 안이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내 눈엔 이쁜데...ㅠ) 퀵메뉴인 발자국과 기록 버튼과 프로필 사진이 정렬이 위 정렬도 아니고 가운데 정렬도 아닌 것이 애매하다고 하셔서 프로필 사진을 좀 더 줄이고 (계속 작아짐...) 가운데 정렬로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