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진희
캠프 최종. TIL | 2월 10일 본문
✅오늘 한 것
최종프로젝트
- 편지지 시안
- 발자국 미션 상세 화면 디자인
- 튜터링 1:1 면담
- 취업 특강
화이팅 하기에 너무 지쳐버린건가
1:1 면담을 하고 취업 특강을 듣고나니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캠프가 끝나고 포트폴리오 정리하려니 너무 막막한데 그 걱정하고 있으면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일단 끝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나도 모르게 계속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허접했지만 그래도 나름 첫 도전으로 제출한 포트폴리오는 불합격ㅜㅋㅋㅋ 예상했어도 속상한건 어쩔 수 없어~ 아무튼 저녁에 머리가 너무 아파 속썩였다.
또 나를 머리 아프게 한건 발자국 미션으로 정보 전달을 해야하는데 그 방식을 어떻게 하면 감성적이고... 정보전달에 효과적일까 엄청 고민하고 찾아봤다.
장례업체를 선택할 때 체크리스트인데 간단한 미션 치고 너무 글이 많아 보이고
감성이 부족하다... 크리티컬한 문제는 아니니 전체적으로 완성하고 수정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