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Ch5. TIL | 1월 9일 여행 앱 UI 디자인

항상 디자인을 내 눈에 이뻐보이게 했던 터라 디자인할 때 내 눈에 안이쁘면 정말 답도 없다. 

이번 UI 집중반 과제는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취소하는 플로우에 필요한 화면들을 디자인하는 거였는데 빨리 끝내버리고 홈화면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홈화면

하단은 상품 컨텐츠가 명도가 높아 무거운 느낌인데 상단은 명도가 전체적으로 낮고 명도가 높은 브랜드 컬러는 작은 요소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특히 좌측 상단( 토글:국내여행 쪽)은 보고 있으면 밥을 먹어야하는데 공기만 먹는 느낌, 풍선인데 저쪽만 바람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아 그냥 보고 있으면 그런 기분이다ㅠㅠ

뭔가 상품 기획적 타이틀 처럼 블랙(진짜 블랙은 아님)으로 일관성? 정렬?을 잡아주고 싶은 기분!!! 

 

하지만 튜터님은 내가 보기 불편하다고 생각드는 부분에서는 따로 피드백이 없으셔서 개인 취향인가 보다...ㅎㅏ고 넘어갔다. 

 

 

 

 

마이페이지 화면.

 

이 부분도 정렬 맞추는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서 결국 내가 보기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출했는데 튜터님이 아니나다를까 그 부분 지적하셨다. 정렬 맞추라고!!! ㅋㅋㅋㅋㅋ

 

홈화면에서 좌우 마진을 16px을 주었다고 다른 화면에서까지 통일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 화면 안에서는 최대한 정렬을 맞추기!!!!  

 

아 그리고 내가 또 보기 불편했던 점 -> 예약내역 타이틀과 그 밑 항목들 간격과 마이메뉴 타이틀과 그 밑 항목들이 분명 간격 수치는 동일한데 마이메뉴 부분이 더 붙어보이고 답답한 느낌 ㅜㅜ 

근데 이 부분은 따로 지적 안해주셔서 넘어감!

 

세 번째 예약 내역 화면

다른 수강생 분들은 상세보기 들어가서 예약 상세 내역 나온 화면에 예약 취소 기능을 넣었지만 

나는 정말 빠른 루트로 예약 취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절대 상세 내역 디자인하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ㅠ... 사실 맞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