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Ch4. WIL | 12월 20일

• FACTS(사실, 객관)
  
  - 노코드 툴 웹플로우로 서비스 랜딩페이지 제작
  - SaaS 기반 서비스 자료 조사
  - UI 심화반 배정

 

• FEELINGS(느낌, 주관)
  
  UI심화반으로 배정받았는데 좋다. 스스로 UX가 더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UI 커리큘럼을 보니 나에게 부족한 개념들이 많다. 내가 어려워했던 좋은 디자인에 있어서의 설득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거 같다. 

 

• FINDINGS (배운 것)
  
  - 노션 활용법: 나도 이제 노션 쓸 줄 아는 사람
  노션이 괜히 어렵다고 생각해서 무엇을 도전해볼 생각 조차 안했는데 이번 카타 때 노션에 대해 공부하면서 내가 어렵다고 느낀게 어려운게 아니잖아! 막연히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을 뿐 사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다.
  
  - 핵심 문제 그리고 핵심 솔루션
  솔루션 도출할 때는 핵심 문제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솔루션이 너무 산으로 가지 않도록.
  컴포넌트 하나를 만들 때도 핵심 경험에 대해 생각하기. 이 버튼의 사용자 핵심 경험은? 
  
  - Div, Flex, Grid
  웹퍼블리싱 수업 들을 때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던 디브, 플렉스, 그리드, 클래스, 아이디 개념이 노코드 툴로 간편하게 배우니 이해가 잘되었다. 물론 코딩으로 반응형까지 만질 생각에... 그건 잘 모르겠다.
  
  - 디자인을 위한 개발 지식
  내가 개발자가 되려는 건 아니지만, 디자이너로서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해 작업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디자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거나, 처음부터 반응형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는 것(예: 오토레이아웃 활용) 등이 그렇다. 또한, 각 요소의 이름 설정과 분류를 명확히 하는 것의 중요성도 크게 느꼈다.
  
   
• FUTURE (도전할 것)
  
  - 노코드로 익힌 디브 개념을 가지고 다음주 부터 진행되는 리액트 수업에적극 반영하기
  - UI 심화반에서 사용자 친화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기
  - UX 심화반 수업도 꼭 꼭 녹화본 보기
  - TIL 시간 투자를 더 해서 공들여 작성하기 나만의 템플릿 만들기... 나도 노션으로 갈아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