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Ch2. TIL | 11월 14일

[팀 프로젝트] UI 분석 기반의 디자인 개선

목표
- 서비스의 사용자 문제를 파악하고, UI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

 

오늘은 발표자료 제출날이어서 팀으로 회의하고 작업하는 마지막 날이 되겠다. 게다가 이미 제출까지 완료한 상태. 

정말 우리 팀원들 마지막까지 너무 고생했습니다. 짝짝짝!!!!!!!! 너무 자랑스러워요❤

 

오늘은 정말 혼란스러운 날이었다. 

전체적으로 완성했다 생각하고 튜터님께 전반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한 피드백을 기대하고 방문을 했지만 피드백을 받을 부분도 우리가 미리 정하고 가야했던거다. 우리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1당황하고 처음부터 전반적인 발표 프로세스로 간략히 말씀드렸다가 아주 혼나버렸다. 앞으로 모든 튜터님 찾아가 피드백 받을 때는 뭐 때문에 왔는지 목적이 정확히 짚고 알고 와야한다고 쓴소리를 들었다. 맞다ㅠㅠ 우리는 애도 아닌데 전체적으로 훑어주시고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피드백을 기대한건 큰 잘못이었다. 앞으로는 우리가 막히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민을 한 뒤 문제를 정확히 정리해서 조언을 요청하겠다.! 

 

 오늘 피드백을 주신 튜터님은 총 두 분이셨는데 두 분 다 문제 도출이나 개선 방향은 잘했다고 말씀해주셨다. 다만 말할 때나 발표 자료 중에 근거에 대한 부분들이 아쉽다 하셨고 잘 전달할 수 있는 예시들을 알려주셨다. 

피드백을 받고 돌아와서는 한참 멘붕에 빠져있었는데 내 멘탈을 위해..."전체적으로 잘했지만 아쉬운 부분을 찾자면 ~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아쉽다~~ "라고 긍정회로를 돌리기...

그리고 튜터님들이 각자 다른 의견을 내주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튜터님들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어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언을 새겨듣고 판단하여 적절히 적용하여 개선해나갔다. 

 

 TIL 더 상세하게 작성하고 싶은데 너무 쉬고싶다... WIL을 기대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