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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진희

캠프 Ch3. TIL | 11월 18일 더블다이아몬드/Lean UX/MVP/데이터드리븐 본문

Today I Learned

캠프 Ch3. TIL | 11월 18일 더블다이아몬드/Lean UX/MVP/데이터드리븐

energinee 2024. 11. 18. 20:32

🎢챕터3 시작, 이번엔 UX다.

[강의] UX 기획 및 리서치

1️⃣UX/UI 개념의 이해

  UX (사용자 경험) UI (사용자 인터페이스)
초점 사용자 전체 전체 경험 (감정, 만족도,여정) 시각적 디자인
요소 -와이어프레임
-정보구조도
-유저리서치
-페르소나
-사용성 테스트
-프로토타입
-컬러
-색상
-버튼
-아이콘
-레이아웃
-디자인시스템

 

2️⃣UX/UI 디자인 프로세스

 

더블 다이아몬드

디자인 과정을 구조화한 디자인 사고 모델, 영국 디자인 위원회에서 제안.

4단계로 구성되어 문제를 확장(확산)하거나 축소(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견 정의 발전 전달
  해결해야할 문제 해결책 찾기
설명 확산 단계
- 문제를 최대한 넓게 탐색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집
수렴 단계
- 발견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핵심 문제 정의
확장 단계
- 해결책을 찾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
축소 단계
-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제공
활동 -데스트 리서치
-필드리서치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페르소나
-브레인 스토밍
-와이어프레임
-사용자 테스트
결과 사용자의 숨겨진 니즈 발견 집중해야할 문제 설정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 최종 제품
원칙 1. 유저와 유저 니즈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기
2. 문제와 아이디어에 대해 구성원들과 얼라인하기
3. 구성원들과 협업하고 공동 작업하기
4. 이터레이션을 통해 에러와 리스크 일찍 발견하기
오해 선형적인 프로세스다.
1-2-3-4 (x) / 1-2-1-3-1-2-3-4 (o)

 

*얼라인 : 작업하는 구성원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게 한다. 

*이터레이션 :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짧은 개발 주기를 반복하며 고객의 평가와 요구를 수용하는 방법

 

3️⃣Lean UX와 MVP

1) Lean UX

  • 가설 중심
    문제 가설과 솔루션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
  • 협업 강조
  •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반복
  • 데이터 기반

2) MVP (최소 기능 제품)

  •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최소한의 핵심 기능만 포함한 제품을 만들어 사용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검증하는 방법론
  • 성공 사례
    에어비앤비 : 창업 초기 남의 집에서 숙박하는 서비스를 검증하기 위해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자기집을 임대.

4️⃣데이터 드리븐 UX

디자이너의 직관이나 추측보다는 데이터 기반 가설 설정과 검증

디자이너 관점에서 중요성 : 유저 데이터의 해석을 바탕으로 디자인 산출물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음.

 


 

5️⃣요약

이 개념들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으며,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한다.

  • 더블 다이아몬드는 전체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
  • Lean UX는 빠른 실험과 팀 협업을 강조.
  • MVP는 초기 단계에서 효율적으로 가설을 검증
  • 데이터 드리븐 UX는 모든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

공통점

  • 사용자 중심
  • 반복적 프로세스
  • 효율적인 리소스

네 가지를 통합한 실제 사용

더블 다이아몬드 활용 예시
발견&정의 - 데이터 드리븐 UX를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
- Lean UX로 팀 협업을 통해 문제 정의
발전 - Lean UX로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
- MVP를 통해 최소 기능 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
전달 - MVP로 초기 반응을 검증
- 데이터 드리븐 UX로 수집된 피드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복 개선

 

UX 개선에 필요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여러 방법론에 대해 학습했다.
강의 분량은 얼마 안됐지만 알듯 모를듯한 생소한 개념이 많아 어려웠다.
이전 챕터에서 UI 개선 프로젝트를 하며 우리가 뭣 모르고 했던 과정들 혹은 튜터님들이 !근거제시! 강조했던 부분들이 이 강의를 듣고 조금 이해가 됐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방법론들을 이용해 빠르고 객관적인 분석들을 가능케 실습해봐야겠다. 다만 강의를 들으며 이러한 방법론들이 내가 느끼기에는 "뭐야 이름만 좀 다르고 결국 다 비슷한 얘기 아니야? 왜 이렇게 어렵게 나눠놓고 설명해야하지" 여서 좀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GPT에게 오늘 학습한 방법론들 사이에 관계에 대해 질문했고, 너무 친절하고 알아듣기 쉽게 말해줘서 TIL 요약에 메모해두었다. 결국 공통점이 확실해서 내가 다 비슷하게 느꼈던 건데 자세히 관계성을 정리해보니 각자만의 장점과 한계가 있고 역할이 있다. 

 

과제 링크 : 데이터 기반 UX 개선 사례 3가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