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진희
캠프 Ch3. TIL | 11월 20일 본문
오늘 한 것
- 디자인 카타
- 5주차 강의 수강
- 가을운동회
- UX리서치 정리
[디자인카타]
디자인 카타에서 내가 리서치 해보는 UI 컴포넌트는 토글(Toggle)이다.
내가 아는 토글은 슬라이더 스타일에 기능을 On/Off 하는 요소여서 열심히 찾아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졌다. 다른 분들의 컴포넌트는 엄청 다양한데 토글은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작은 요소인거다...
내가 혹시 뭘 착각하는건가 싶어서 튜터님께 혹시 제가 찾고 있는게 맞나요? 물었더니 튜터님이 원하신건 더 큰 범위의 토글이었다. 활성화를 하면 바로 전환되는 개념의 토글이었다. 내가 찾은건 그 중 토글 스위치였을 뿐///
내일 발표인데 큰일났다 생각했지만 튜터님이 본인께서 더 보충해서 설명해주시겠다고ㅜㅜ
튜터님 하실 말씀 더 챙겨드리는 배려하는 수강생 어떤데😅
[5주차 강의 수강]
01. 사용성 테스트의 개념과 중요성
- 개념: 의도한 시나리오대로 수행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는 걸 관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 중요성: 디자이너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편향되어 있어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02. 사용성 테스트 준비
- 사용성 테스트 목적 설정
- 참여자 리크루팅
- 테스크 선정
참가자가 현실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 시나리오 작성
- 파일럿 테스트 (사전테스트)
03. 사용성 테스트 실행
- 테스트 안내 -> 테스크 안내-> 테스크 수행 -> 사후 인터뷰->마무리
04. 사용성 테스트 결과 정리
- 문제점 도출
- 원인 도축
- 개선 방향 도출
[가을운동회]
나 정말 기대 안했거든요? 그러다 밍글링 내내 웃고 있는 내 자신 발견...!
처음 OX퀴즈는 너무 아쉽다ㅠ 중간에 하나 틀리고 그 뒤로는 답 다 알았다구우... 마지막 문제에서 본인 멤버카드인데 살아계셨던 분 카운트 마지막에 이동해서 혼자 살아남으셨다. 진짜 드라마 같았엌ㅋㅋ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퀴즈 틀리면 유령되는게 큐플레이 같다고 말했는데 설마 큐플레이 나만 아는거냐고... 혹시 나이 드러나는 멘트였냐고... 큐플레이 레전드 게임이었는데ㅜㅜ
그 뒤로 복싱, 청홍전, 좀비게임 모두 열과 성을 다하여 참여했지만 하는 족족 일찍 죽어버렸음...
괜히 같은 조거나 팀원이었던 분들 이기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구요ㅎㅎㅎ
마지막 빙고게임은 우승을 노렸지만, 내가 알던 빙고랑은 룰이 좀 달라서 애초에 칸 채울 때부터 잘못된 거였어ㅜ
그래도 이름만 알고 얼굴만 봤던 분들과 직접 대화도 하고 얼굴 익히면서 넘 재밌는 시간이었다.
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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